"결국 민지의 선택만 남았다"
2025년 말 다니엘과 어도어의 계약 해지 발표 이후 열흘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뉴진스의 리더 민지는 아직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혜린과 혜인의 어도어 복귀, 하니의 입장 변화, 그리고 다니엘을 향한 431억 원 규모의 소송까지. 모든 변수가 한꺼번에 쏟아진 지금, 유독 민지의 결정만은 멈춰 서 있습니다.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전망도, 곧 합류할 것이라는 기대도 엇갈리는 상황.
그렇다면 뉴진스 민지 복귀 가능성은 현재 어느 지점에 와 있을까요?
왜 결정은 2월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기자님의 분석을 토대로 민지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431억 다니엘 소송, 민지를 향한 '최후통첩'의 의미
다니엘을 상대로 한 431억 소송은 단순한 법적 절차가 아닌 상징적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이는 사실상 민지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라는 해석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한 시점은 2025년 12월 29일.
그로부터 약 열흘이 지났지만, 민지와 관련된 입장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입니다. 이는 곧 민지가 쉽게 결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방증이 기고합니다.
2. 멤버 간 분열이 남긴 상처
견고해 보였던 뉴진스 멤버들이었는데 1심에서 패소하자 혜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 선언을 하면서 팀 내부 구도는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3인(하니, 다니엘, 민지)이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혜린과 혜인이 어도어 복귀한다고 미리 알렸기 때문) 이로 인해 3인 멤버들 사이에서는 '전원 항소, 일부 항소, 복귀와 항소 병행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논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어도어에서 갑자기 혜린과 혜인의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3인 멤버도 복귀를 하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게 됐고 이후 하니는 어도어 복귀, 다니엘은 전속계약해지와 더불어 431억 소송을 당하는 변수가 등장하며 구도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민지는 이제 단순한 팀 선택이 아닌, 법적, 도덕적, 커리어적 책임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3. 어도어가 민지에게 요구하는 조건
어도어가 민지에게 요구하는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과거 과오에 대한 인정과 반성 그리고 사과
② 향후 활동에 대한 명확하고 적극적인 의지
문제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둘러싼 세부 표현과 해석의 차이입니다.
특히 '과오 인정'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에 대해 민지 측과 어도어 측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니엘의 계약 해지 사례는 이 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적인 항복이 아닌, 문제 제기를 병행하려 했던 태도가 결국 전속계약 해지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민지 입장에서는 같은 길을 갈지, 다른 선택을 할지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4. 결국 남은 것은 '민지의 결단'
지금까지의 모든 흐름을 종합해 보면,
뉴진스 사태의 마지막 키는 민지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민지는 부모님의 영향보다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팀의 맏언니로서 멤버들을 이끌며 중심을 잡았던 만큼, 이번 결정 역시 가볍게 내릴 수 없는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1월~2월 사이 예정된 각종 선고(돌고리유괴단, 소스뮤직 소송, 255억 풋옵션 판결)는 향후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사태의 책임 소재를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뉴진스 민지 복귀 가능성은 아직 닫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문 앞에서 민지는 누구보다 깊은 고민 속에 서 있을 뿐입니다.